'대만 도서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08 대만 가서 자료 찾기 전 참고 사이트
  2. 2010.10.29 대만 국가도서관
중국보다 편하고 한 곳에서 자료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대만에 자료를 찾으러 가는 사람들이 있다. 타이메이도 작년에 친구 결혼식 가는 김에 자료도 찾고. 자료를 찾으려면 일단 검색을 하고, 목록을 작성해야겠죠?

1. 國家圖書館館藏目錄查詢   http://192.83.186.63/F?func=find-b-0
중정기념관 맞은편에 있는 대만 국가 도서관. 대만에서는 학위 논문을 쓰면 꼭 1권은 국가도서관에 제출하기에 논문을 비롯한 각종 자료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
국가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앞의 글 "국가도서관" 참조.

2. 台灣博碩士論文全文資料庫 
http://ndltd.ncl.edu.tw/cgi-bin/gs32/gsweb.cgi/ccd=pBOFOG/webmge?Geticket=1

국가 도서관 대만 석박사 논문 사이트.


電子全文이 있는 항목은 회원 가입후, pdf파일 다운로드 가능.

3. 政治大學圖書館館藏目錄 
http://jenda.lib.nccu.edu.tw/screens/mainmenu_cht.html

최근엔 개인이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대만의 모든 석박사 논문은 정치대로 보내졌다. 학위논문 위주로 찾는다면 정치대로.

4. 全國圖書館書目資訊網   http://nbinet3.ncl.edu.tw/screens/opacmenu_cht.html
중앙연구원 도서관을 제외한 국가도서관과 전국의 각 대학 도서관에 있는 목록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5. 中央究院圖書館館藏目錄檢索  http://las.sinica.edu.tw/
국가도서관에도 없다면 중앙연구원으로 가면 대부분의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중앙연구원의 각 도서관의 목록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
단편 논문 위주로 찾는다면, 필요한 논문을 바로바로 찾아서 복사할 수 있는 중앙연구원을 추천한다. 단, 여러 도서관으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 이동거리가 길 수도 있다. 특히, 문사철 도서관은 중앙연구원 가장 안쪽에 있어서 왠만하면 잘 가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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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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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도서관은 중정기념당 맞은편에 있다. 지하철 중정기념당 역에서 내려서 국가도서관 출구로 나오면 된다. 각종 논문들과 학위 논문 등 많은 자료가 있어서 대만에서 공부할때 애용하던 곳이다.

월요일은 휴관이고 화-금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토,일은 오후 5시까지한다. 단, 4층에 있는 善本書室는 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6층의 漢學研究中心閱覽室과 日韓文閱覽室는 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한다.

국가도서관은 모두 6층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2층이다.

1층엔 자습실, 식당 등이 있다. 식당엔 점심,저녁은 메뉴가 같고 아침이랑 에프터눈티도 있다.

2층엔 도서관을 들어가기 전 왼쪽에 열람증을 만드는 곳이 있는데 신분증과 사진 1장이면 금방 만들어준다. 오른쪽에 있는 사물함에 가방을 넣어두고 열람증을 삐하고 찍고 들어가면 된다. 입구 맞은편에 있는 學位論文區에는 최근 졸업한 사람들의 석사논문이 과별어 나늬어져 있고 들어가서 오른쪽에는 參考室,中文新書區가 있다.

가도서관의 자료들은 도서관내에 비치된 책꽂이에 있는 책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調約를 해야한다. 신청하고 기다리고 이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게 단점이다. 도서관에 비치된 컴으로 찾을 책을 검색하고 調約가 필요한 책이라면 調約를 클릭하면 열람증 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하라고 한다. 이 과정을 완성하면 調約 신청이 되는데.. 한 번에 3권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번에 가서 調約를 신청하다 당황한 것이 遠端書庫에 있는 자료들은 시간 제한이 있다. 8:30~9:30에 신청한 책은 10:30 이후에, 9:31~11:30에 신청한 책은 12:30 이후에, 11:31~13:30분에 신청한 책은 14:30이후에, 13:30~15:30에 신청한 책은 16:15분 이후에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학위 논문이 遠端書庫에 있으니 이 점 유의해야 할 듯하다. 첫 날 가서 어찌나 당황했던지..

調約 진행 상황은 2층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나오고 이름과 번호가 나오니 2층 데스크에 가서 번호를 말하면 책을 준다. 데스크 오른편에 있는 바코드 찍는 기계에 열람증을 갖다되면 調約한 번호가 나오기도 한다.

3층은 기간 자료실과 복사실이 있는데 복사카드는 이곳 복사실 데스크에서 살 수 있다. 100원과 200원짜리 두 종류의 카드를 팔고 있다. 데스크 옆에는 동전을 넣고 복사할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컬러 복사를 하거나 30장 이하의 자료를 복사할때 이용 가능하다. 기간 자료실도 자료실 내에 비치된 期刊이 아닌 경우는 調約를 해야 하고 한 번에 3종류의 期刊을, 동일 期刊은 5권으로 제한하고 있다.

4층에는 善本書室가 있는데 마이크로 필름을 보고 바로 스캔해서 프린트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편리하다. 예전엔 마스크 쓰고 조심스럽게 자료를 보고 한 장 복사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많은 자료들을 스캔해 놓아서 도서관 내에서 古籍影像檢索系統에 접속하면여 힐요한 자료를 바로 찾아볼 수 있는데 古籍影像檢索系統 상에서 나오는 스캔된 영상보다 프린트를 했을 때가 훨씬 더 깨끗하고 글씨가 잘 보인다.

5층엔 政府資訊室과 法律室이 있는데 이용한 적이 없어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6층엔 漢學研究中心閱覽室과 日韓文閱覽室이 있는데 漢學研究中心은 중국 자료를 찾을 때 애용한 곳으로 이 곳은 사람이 적어  調約를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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