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公館의 青蛙撞奶가 먹고 싶어서 서점은 台電大樓에 내리면 되는데 한 정거장 더 가서 公館에서 내려서 갔는데 첨보는 陳三鼎 이런 간판이 걸려있어서 없어진줄 알았더니 이 가게가 인기 있으니 이 가게 따라서 撞奶를 쓰는 가게가 많아져서 이름을 바꿨다나..
이 가게의 특징은 흑설탕에다 珍珠를 삶아줘서 珍珠를 먹을때 흑설탕의 향이 느껴지는.. 그리고 프림을 쓰는 다른 음료 가게들과 달리 우유를 넣어주는 나이차가 특징.. 珍珠를 좋아하지 않으면 仙草나 팥, 녹두, 젤리 등을 넣을 수 있는데 타이메이는 개인적으로 仙草(검은색 젤리??)를 좋아라하여서 仙草撞奶로...
여기 말고 나이차가 맛있는 곳은 天仁名茶.. 天仁名茶가 많긴 하지만 음료를 파는 곳은 몇 개 안된다.. 이 곳은 차가 맛있으니 나이차도 맛나는듯.. 여기도 우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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